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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더십에 대한 토론

‘노’라고 할 줄 모르는 커뮤니케이션 결여가 1등 회사의 약점이다. ‘이견(異見)의 부재’(the absence of dissent), 특히 최고 경영진 앞에서 다른 의견이 개진되지 못하는 것이 1등 기업의 문제다. 대다수 의견을 따르는 것이 꼭 현명한 결과를 낳는 것이 아니다.

 

리더십에 대한 토론은 반드시 능력과 경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지만, 반드시 한 개인의 인격과 성실성에 대한 이야기를 하는 것으로 끝이 난다.